동호해수욕장
2005년도부터 민박요금예고제를 실시하는 마을로 민박요금에 대해 일정한 가격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해변 운영기간중 날씨가 좋은 날은 옛조상들이 고기잡던 방식인 멸치후리기에도 무료로 참가하여 잡은 생선을 가져갈 수 있어 맛있는 매운탕도 직접 해먹을 수 있다. 동네에서는 감자체험도 가능해 학생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인근에는 양양국제공항,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수산항, 낙산사, 하조대 등이 있다. 올해 군도 5호선이 개설되어 낙산에서 동호리마을까지 이어지는 4차선 교통망과 자전거도로가 구축됐다.
+ 동호해수욕장
하조대해수욕장
유난히 바다빛깔이 파란 하조대해변은 인근에 어성전, 법수치계곡등이 있어 바다와 산간계곡을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바다에서 조업하는 고기잡이 배를 보며 싱싱한 활어회도 맛볼 수 있다. 또한 10분정도 거리에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어성전 탁장사마을이 수려한 자연속에 위치해 있어 방학을 이용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텐트야영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하조대정자각, 기사문항, 어성전계곡, 법수치계곡 등이 있다.
+ 하조대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은 강원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는 청호동, 조양동, 대포동까지 총연장 2Km로 이중 개장되는 곳은 0.45Km, 폭 75m로 약 9,000평에 달하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설악산과 척산온천등지를 경유하는 관광객이 여름에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 인접해 있고,. 또한 모래의 질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수질이 청결하고 송림이 양호하여 속초시민과 외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백사장 뒷편에 송림이 잘 가꾸어져 있으며, 화장실, 샤워장 등 부대시설과 대규모 주차장(4백대 수용가능), 야영장 등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
+ 속초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1963년에 개장했다.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다양한 편의시설, 빽빽이 들어선 송림, 그리고 주위에 자리한 명찰과 고적지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있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낙산비치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진항은 작은 어선들이 모여있는 조그마한 항구와 방파제로 어촌으로서의 풍치를 물씬 느끼게 하며, 무척 싼값에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유람선과 각종 유선을 즐길 수 있고, 매년 새해에는 해맞이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염원하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해안 전경 또한 일품이라 전망 좋은 방을 예약하면 새벽에는 일출을 해질녘엔 노을과 함께 낭만적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 낙산해수욕장
선사유적박물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에 위치한 유적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신석기 시대 유적지 중의 한곳입니다. 유적지는 동해안에서 내륙쪽으로 200m 정도 떨어진, '쌍호'라고 불리는 호숫가의 모래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1977년 농경지로 사용하기 위하여 모래언덕을 파서 이 호수를 매립하던 중 발견되어, 1981년부터 6차례에 걸처 발굴작업을 하여 14기의 원형집터와 소활석 및 돌무지 유구, 다양한 석기와 토기를 발굴하였습니다. 특히 흙으로 만든 인면상은 신석기 시대에 사람의 얼굴 모양을 상징한 예술품으로 희귀한 예로 일컬어진다. 또한 출토유물의 방사성탄소연대측정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오산리 유적지가 B.C. 6000년 경의 유적으로 확인되어 우리나라 신석기 유적지 중 중요한 유적지로 평가되어 사적394호로 지정되었다.
이미지출처 : 양양군청관광
+ 선사유적박물관
하조대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정경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 건립)이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이 곳에서 만년을 보내며 청유하였던 데서 그런 명칭이 붙었다고 하나, 양양 현지에는 또다른 별개의 전설도 남아 있다. 이 하조대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가에 1976년 신설 개장된 하조대해수욕장이 있다. 너비 100 m, 길이 1,000m, 면적 약 2만 5000평에 달하는 이 해수욕장은 물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배후에 송림이 우거져 있다. 조선시대의 공신 하륜과 조준이 은거하였던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하조대’라고 불리운다. 해안에 우뚝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있고 탁트인 검푸른 동해바다와 그 위를 만선의 기쁨을 싣고 오가는 어선들이 길을 재촉한다. 조선 정종 때 세워진 것이 시초인 육각정이 있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빼어난 절경은 2009년 12월 명승 제68호로 지정됐다. 낙산사 의상대와 함께 일출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고, 드라마‘태조 왕건’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출처 : 양양군청관광
+ 하조대
휴휴암
양양에서 강릉방향으로 7번국도를 따라 5분정도 달리다 보면 휴휴암이라는 작은 간판이 보인다. 휴휴암을 1997년 해안가에 세워진 사찰로 파도가 깍아 만든 여러 종류의 다양한 바위가 있다. 그 중 부처의 형상을 한 바위가 있는데 많은 불교신자들이 매년 이곳을 찾아 불공을 드리고 있다.
이미지출처 : 양양군청관광
+ 휴휴암
수산항
가자미 배낚시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그러나 이곳이 길고 긴 방파제와 등대를 배경으로 한 일출 장소로 양양의 포구 중에서 제일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가 않다. 마을로 들어서자마자 우측으로 240m길이의 남방파제와 585m 길이의 북방파제가 좌측으로 바로 보이며 양양의 포구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이미지출처 : 양양군청관광
+ 수산항
남애항
남애항은 삼척 초곡항, 강릉 심곡항과 함께 강원도의 3대 미항으로 꼽히며 강원도의 베네치아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항구의 경관을 자랑한다.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남애항의 풍경은 우람한 백두대간의 능선이 어루러지며 최고의 압권을 이룬다. 아름다운 미항 남애항은 386세대에게는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고래사냥의 촬영지이다. 그시절 그들이 정말 원했던 삶은 무엇이었는지...고래사냥 노래의 “술마시고 노래하며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뿐...”이라는 가사가 기억에 남는다. 남애항 양쪽에는 서로 마주보는 있는 빨간색과 하얀색의 등대는 남애항의 운치를 더해주며 낚시배를 예약하면 바다에 나가서 직접 고기를 잡을 수 있다.
이미지출처 : 양양군청관광
+ 남애항
양양5일장
남북 동해안을 잇는 국도7호선이 관통하고 서울 양양간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사통발달 교통의 중심지인 양양. 이곳에서 열리는 수백년 전통의 양양5일장은 영북지역에서 최대 규모이고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열린다. 농수산물, 산림부산물, 잡화, 해산물, 각종산열매, 약초 등 있어야 할건 다있고 없을건 없는 전통 재래시장이다. 특히 설악권에서는 싱싱한 농산물이 싸게 판매되는 곳으로 유명해 인근에서도 많이 찾는다.
이미지출처 : 양양군청관광
+ 양양5일장